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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 100% 기준표 2025, 가구별 금액, 복지혜택 기준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중위소득은 각종 정부지원금과 공공복지 수급자격을 판별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됩니다.
올해도 복지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지원금이 갱신되었으니,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어 본인의 지원 가능 여부를 정확히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위소득 100%란 무엇인가요?
중위소득 100%는 전국 가구의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해당하는 소득을 말하며, 2025년 복지·의료·주거 등 각종 정책 기준선으로 활용됩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복지지원제도, 에너지 바우처, 건강보험료 감면 등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라는 조건은 매우 중요한 판별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면 긴급복지지원, 한부모가정 지원, 청년 월세지원 등의 복지제도에서 수급자격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5년 중위소득 100% 기준표 (가구 수별)
가구원 수 | 중위소득 100% |
---|---|
1인 | 2,280,000원 |
2인 | 3,790,000원 |
3인 | 4,870,000원 |
4인 | 5,950,000원 |
5인 | 6,900,000원 |
6인 | 7,850,000원 |
7인 | 8,800,000원 |
※ 위 수치는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며, 실제 적용 시에는 소득인정액 계산 방식이 반영됩니다. 신청 전 소득인정액 기준표 확인이 필요합니다.
중위소득 100% 기준표 활용 예시
1인 가구 기준 월 228만원 이하라면 에너지바우처, 긴급복지, 청년 월세지원 등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4인 가구 기준 월 595만 원 이하면 자녀 장려금,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다양한 제도의 문이 열립니다.
특히 청년층, 신혼부부, 한부모가정은 중위소득 100% 이하 여부에 따라 지원금 수급 여부가 확연히 갈리므로 연초에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위소득 계산 시 주의할 점
- 소득은 '월 평균 소득' 기준이며, 일시적 수입 포함 여부 확인 필요
- 건강보험료, 공제액, 재산 환산금 등 포함 항목 체크 필수
- 신청 제도별로 ‘소득인정액 계산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음
복지 혜택과 중위소득 연계 예시
✔ 중위소득 100% 이하: 긴급복지, 청년월세지원,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 중위소득 120% 이하: 한부모가정 양육비 지원
✔ 중위소득 150% 이하: 국가장학금 Ⅱ유형, 건강보험료 경감 대상
✔ 중위소득 180% 이하: 생계급여 제외한 일부 복지 서비스 가능
정확한 확인 방법은?
정부 24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본인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중위소득 기준 충족 여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계산이 어렵다면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해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및 자주 묻는 질문
Q. 소득 인정액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정부24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건강보험료 입력만으로도 간단한 소득인정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중위소득 기준이 매년 달라지나요?
A. 네,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8월에 다음 해 기준을 고시하며, 그 수치에 따라 정책도 바뀝니다.
Q. 중위소득 기준이 맞는데 신청이 반려됐어요.
A. 실제 심사에서는 소득 외에도 재산, 부양의무자 유무, 가구 특성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됩니다. 해당 지자체나 주민센터에 문의해 상세한 사유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활용 팁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된다면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주거급여, 에너지바우처, 한시적 지원금 등은 신청 여부에 따라 실제 지원금 차이가 큽니다.
온라인 자가진단 후, 신청 가능한 복지를 먼저 정리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정리
2025년 중위소득 100% 기준표는 복지 지원금 수급의 출발점이 됩니다. 올해 시행되는 정책 중 다수는 이 기준을 충족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소득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각종 제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